• 지나가는 이야기 #2.외래종 인간

    지나가는 이야기 #2.외래종 인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나의 세상은 급격하게 변했다. “오늘은 무엇을 그릴까?”, “어떤 것을 보고, 읽은 뒤 작품에 어떤 메시지를 담을까?”와 같은 일상적인 고민들을 하며 살아가던 나. ‘경제적 개념이 전무했던 나’를 예기치 못하게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하게 만드는 사회적 문제들이 발생했고, 자연스럽게 나를 극심한 부의 양극화가 만연해진 세상 속에서 적응하며 해답을 찾아가야만 하는 환경에 처하게 만들었다. ‘외래종 인간(2023년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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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 수 없는 나’의 내적공간과 내적세계

    ‘알 수 없는 나’의 내적공간과 내적세계

    옳고 그름을 떠나 무언가 선택을 ‘해야만’ 하는 삶. 그 모호한 기준과 갈등 속에 관심을 갖고 있다. 역사적 사실의 다른 해석들과 그 해석의 결과를 믿는 사람들. 친일 친북 친중 등 무언가 ‘나의 선택’이 내 삶에 완전한 기준이 되면 ‘실제의 진실은 외면’하기도 하는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한 켠이 아리다. 아버지라는 존재가 ‘가장의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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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택하는 삶

    선택하는 삶

    우리네의 삶에는 셀 수 없는 수많은 길이 있다. 인위적으로 만든 ‘땅의 길’이나, 지각변동 혹은 자연현상의 일환으로 자연스럽게 생성된 ‘불특정한 형태의 길’, 인간의 삶에 있어 무언가 방향성을 잡아야만 할 때 걷게 되는 ‘선택의 길’. 인간은 한평생을 살면서 무수한 선택의 갈림길에 들어선다. 선택이란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오늘 뭐 먹지?’, ‘오늘 뭐 입지?’, ‘오늘 몇 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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